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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구의 날 소등행사 이상기후 예방 방법

by 리듬 2023. 4. 24.

4월 22일 지구의 날 소등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 10분간 소등행사가 있었다고 하는데 잠시 동안만이라도 지구의 환경을 생각했던 날이 되었었으면 합니다.

지구의 날 개요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순수 민간운동입니다.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자 미국 상원의원이 제창하고 하버드생이 조직화를 해서 매년 미국인 2,000만 명이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해안 기름 유출사고가 일어나면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지구의 날이 지정되었고 이로 인해서 우리가 아는 그린피스가 창설이 되고 각 환경단체들이 설립이 되었습니다.

 

1990년도는 지구의 날이 제창된지 20주년이 되었던 년도입니다. 20주년이 되던 해에는 그간 전 세계적으로 지구의 날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140여 개국 수천 개의 도시에서 2억 인구가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지구의 날 역사

우리나라는 20주년부터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조직위가 창립되었고 꾸준히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대대고 있으며 수많은 환경 관련 시민단체들이 우리나라 환경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22일은 지구의날 53주년이었습니다. 이날 저녁 8시에는 10분간 소등행사가 있었는데 이번 지구의 날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우치고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서 저탄소 중요성이 이번 지구의 날 안건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도 탄소중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탄소중립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구의날
출저 : 환경부

전국적으로 진행된 소등행사도 있었고 각 지자체에서도 지구의 날을 맞이해서 캠페인들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상기후 예방 방법

기후 온난화 이야기는 아마 10년 20년 전부터 예고되었고 그 당시에도 수많은 학자들이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산업발전을 위해서는 환경을 파괴하는 요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시대에 학자들의 말을 듣고 예방을 하진 못했지만 현재는 실질적으로 이상 기온현상이 몸소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전기차 생산

그 이후 시작된 것이 탄소중립, 탄소포집, 전기차 생산 등 친환경 산업들이 굉장히 발전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느끼는 것은 전기차입니다. 몇 년 사이에 우리 생활에 자리 잡힌 전기차는 사실 몇 년 전까지 전기차 보급에 대해서 현재와 같이 대량의 전기차들이 보급되고 전기차 시장이 커질지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정부에서도 전기차를 구입할 때와 사용 시 보조금을 많이 충당해 주기 때문에 전기차 보급량이 급속도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선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자

바다에는 수 많은 선박들이 수출 수입 관련 물량들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체감하실 수 있을 텐데 수많은 선박에서 나오는 탄소들이 이상기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IMO 해양기구 협회에서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SCRUBBER, EGCS라는 장비를 설치하는 것을 권유하지만 대형선박이 주로 연료를 아낄 수 있기 때문에 개조공사나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마린트레픽

법은 강력한 재제 방법

이상기후, 환경파괴 등 이윤을 취하는 기업과 우리 생활 방식에서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환경을 사실 많이 생각하지 않고 이윤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환경을 생각한다면 법을 강력하게 만들어 제도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환경파괴가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더 늦지 않게 시행해야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 이제 진지하게 생각을 할 때입니다. 우리도 플라스틱컵보다는 텀블러를 플라스틱 빨대보다는 종이빨때 사용하기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작은 것들이 모이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이제 지구를 생각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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