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 쓰는법 오른쪽아닌 이곳에 이름적어야 합니다.

결혼이나 돌잔치에 가시면 축의금을 내야 되는데 현금으로 바로 낼 수는 없습니다. 봉투에 잘 밀봉하여 성의와 축하를 표현해야 합니다. 처음 축의금을 내시는 분들이라면 봉투에 어떻게 본인 이름을 적어야 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축의금 봉투란

 

축의금은 돌잔치, 칠순잔치, 결혼 등 축하를 해줘야 하는 잔치나 행사에 초대를 받았을 때 방문을 하여 축하와 동시에 소정의 축의금을 내야 됩니다. 요즘은 계좌번호로 바로 넣어주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축의금 봉투에 현금을 동봉하여 축하를 표시합니다.

봉투의 종류

지인이나 가족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으셨다면 결혼식장에 가시기 전에 일정의 현금을 인출하여 가십니다. 요즘은 결혼식장에도 ATM 기기가 있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예식장에 인출기기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근처 ATM 기기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여기를 클릭하시면 ATM 기기를 쉽게 찾는 방법이 소개가 되어있으니 미리 준비해 주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ATM위치 내 근처에서 쉽게 현금 찾기.

 

결혼식 축의금 봉투

결혼식장에는 봉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결혼식의 봉투는 일반적으로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웨딩홀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상관하지 마시고 준비되어 있는 봉투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돌잔치 축의금 봉투

 

요즘은 친구, 지인, 가족들의 애기들이 돌이 되었을 때 축하를 해주기 위해서 초대를 받고는 합니다. 저역시도 초대를 받고 많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돌잔치 역시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업장에서 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뷔페에서 돌잔치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가시기 전에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셔서 준비를 해가실 수 있겠습니다.

 

보통 아래와 같은 돌잔치 봉투는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1천 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하니 부담가지 않습니다. 또한, 남들과 다른 봉투를 사용하는 것은 눈의 띄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왔다는 것을 한 번 더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

이제 봉투의 종류를 알아보고 현금을 넣으시고 누가 축하를 했는지 이름을 적어야 합니다. 이름을 적는 법은 아래 사진과 같이 봉투 오른쪽에 세로로 이름을 적어주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오른쪽에 적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도 오른쪽으로 적었었습니다. 정보를 찾다가 보니 왼쪽에 적는 것이 정석이라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사실 오른쪽이나 왼쪽이나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혹시라도 보수적인 분들의 행사에서 왼쪽에 이름을 적으셔서 책잡힐 일이 없으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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