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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야채 슬라이서 손질 쉽게하고 손목을 보호하세요

by 리듬 2023. 10. 25.

가정에서 항상 가족을 위해서 식사를 준비하시는 어머니나 자취를 하고 게시는 직장인 분들이 요즘 물가가 너무 치솟아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도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직접 요리를 해서 며칠간 먹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인데 야채가 소분되어 있는 것을 사려면 가격이 또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이것을 사용하시면 정말 쉽게 야채를 다듬을 수 있습니다.

 

야채슬라이서

 

야채 손질의 어려움 어떻게 쉽게 할까?

 

 

저도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야채가 많이 필요한 음식을 할 때 손질하기가 이만저만 귀찮았던게 아니었습니다. 당근, 양파, 시금치 정말 많은 야채들을 일일이 씻고 칼질하기에 너무 귀찮기도 하고 손목도 많이 아팠기도 해서 손목에 무리가 가서 병원에 다닌 경험도 있었습니다.

 

손목에 한번 무리가가면 빨리 낫기가 힘든 이유가 항상 사용하는 부위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요식업을 하시거나 요리에 취미를 가진 분들이 많이 겪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번 속목이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는 두 달 정도 고생을 한 것 같습니다. 많이 아픈 고통은 아니었지만 신경이 굉장히 많이 쓰였습니다.

 

 

 야채손질 정말 쉽게 하는 방법

 

야채를 다듬고 손질하는 과정은 요리에 필수 입니다. 야채가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듯이 요리를 하기에 앞서서는 재료 손질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하죠, 자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후 12시에 오픈을 한다고 해도 새벽부터 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 오고 또 아침부터 손질하여 하루에 팔 야채를 손질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사실 요즘은 시장이나 마트나 손질이 되어있는 야채를 팔기도 합니다. 당연히 노동비도 추가되어 가격은 높습니다. 보통높은게 아니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가격이 상당했기 때문에 구매가 꺼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야채 슬라이서를 구매를 했습니다.

 

 

 왜 진작 구매를 안했을까?

 

일단 구매하고 나서 사용을 했습니다. 이게 진짜 신세계라는 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예전에 시장에 파는 다지기 기계들과는 완전히 다르고 역시 돈값을 한다고 바로 느꼈습니다. 위에서 제가 언급을 했습니다만, 마트에서 손질된 야채 가격은 양도 작고 비쌉니다. 여러분을 대신해서 손질한 노동비가 들어가서 가격이 오른 거죠.

 

하지만 야채슬라이서를 구입하고 쉽게 쉽게 손질되는 야채를 보니까 마트의 손질된 야채가격이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요리를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니고 계속해야 될 요리에 야채슬라이서를 수십 번 사용할 텐데 왜 진작 구매하지 않아서 손목 나가고 이 고생을 했는지 후회되더라고요.

 

 

 요리를 1주일에 3번은 한다면

 

요리를 1주일에 3번 이상을 하신다면, 저는 추천을 드립니다. 20만 원의 고가의 제품도 아니기 때문에 칼질을 하시다가 손목이 나가셔서 병원비 포함해서 그로 인해서 생활에 불편한 점을 감수한다면 충분한 값어치가 있는 구매입니다. 일단 한번 구매를 하시고 사용을 해보시면 지난날의 야채손질의 험했던 칼질이 떠오르시면서 왜 지금 샀을까 이렇게 한숨을 쉬실 수도 있습니다. 

 

사실 요리를 한 달에 5번 내외로 하셔도 굉장한 편리함입니다. 요리를 자주 안 하신다는 것은 요리에 관심이 없거나 회사가 정말 바쁘시거나 둘 중 하나인데, 야채손질을 빠르게 함으로써 재료준비를 쉽게 해서 요리에 보다 취미를 붙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고 피곤함에 불구하고 요리를 하시고자 굳센 마음을 먹은 분들도 야채 손질의 불편함을 슬라이서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

 

시중에 수많은 야채슬라이서 제품들이 있습니다. 시장에서도 파는 슬라이서가 한 5천 원 1만 원 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몇 번 사용하지 못하고 고장 나는 경우가 태반이기도 하고 단단한 고구마나 감자 같은 것들은 제대로 소분되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고장 났을 때 몇 번 사다 보니까 어느 센가 7만 원 정도 되는 지출을 했었습니다.

 

만원씩 자주 나가는 것을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돈이 금방 나가긴 해서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왕 구매하는 김에 가격이 조금 괜찮은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죠. 각 각 다른 제품으로 어머니 집에 하나 우리 집에 하나 이렇게 구매를 했습니다.

 

 

야채 슬라이서를 모르셨거나 잔고장이 자주 나셔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셨던 분들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보완된 제품들이 많아서 고장도 나지 않고 딱딱한 야채류도 잘 썰리는 제품들입니다. 쉽고 깔끔하게 소분하여 냉장 보관을 할 수 있고 그 날 바로 요리에 사용될 야채들을 더이상 무리하게 칼로 썰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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