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하철 온도 조절 에어컨 민원 신고 1분 만에 해결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대중교통으로 출, 퇴근이나 학교를 다니시는 분들이 가장 고민인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 온도 문제이죠. 굉장히 더워서 온도가 높은데 에어컨을 틀지 않고 운행 중이라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지하철 온도 조절

보통 지하철은 지정된 온도나 기관사에 따라서 지하철 온도가 다릅니다. 하지만 어떤 날은 습도와 온도가 높은데 에어컨을 틀지 않아서 지하철에 있기가 굉장히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출퇴근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벼서 지하철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온도가 더욱 올라가서 지하철을 이용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온도가 너무 낮아서 추우실 때도 온도조절 요청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온도 조절 하는 법

지하철에서 온도 때문에 불편을 겪으시고 에어컨을 틀고 싶으시거나 온도를 올리고 싶으실 경우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칸이 어떤 칸인지 알 것
• 정차역과 다음역을 확인할 것
• 그다음 문자로 요청을 할 것

본인이 어떤 칸에 있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지하철 문 유리창을 보시면 됩니다. 유리창을 보시면 아래와 같이 번호가 있습니다. 아래는 부산 지하철 문 유리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면 객차 번호가 있습니다. 16 편성 3호차입니다.

 

그다음은 지금 청차 된 역과 다음역을 알아보신 후 콜센터라고 보이시는 번호로 문자를 넣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서울역이라고 가정하면 문자로 16 편성 3호차입니다. 샘플은 아래 오른쪽 사진을 봐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미 1월에 한번 이용을 했었습니다.

지하철 민원신고도 문자로 가능

지하철을 이용하실 때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승객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한 번씩 보이고 피해를 주는 승객들도 있죠. 이럴 때는 사실 선뜻 나서기가 굉장히 고민스러운 일입니다. 이럴때 역시 온도조절 요청과 마찬가지로 문자나 전화로 요청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은 직장인을 포함하여 모두의 발걸음입니다. 서울은 물론이고 지하철, 전철이 있는 도시권에 사시는 분들이 이용을 하시면서 온도 문제가 있으시거나 기타불편함이 있으시면 위에 처럼 문자를 전송하면 늦지 않게 답변이 오기 때문에 정말 편리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알고 나서 온도문제로 한 번씩 문자를 전송해서 해결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내용이나 요청사항은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전송하시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을 하시고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