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날파리, 해충 각종 벌레 퇴치, 예방 법!

여름이 다가 오면서 모기, 날파리, 해충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번년도는 더위가 조금 늦게 찾아오는 것 같은데 이제 벌레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해충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그리도 어떻게 예방을 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파리, 모기 해충이 왜 우리 집에 있는 걸까?

날파리, 바퀴벌레, 모기 들은 온도에 따라서 증식을 하곤 하는데 모기와 바퀴는 온도에 따라 나온다는 소리는 옛말인 듯합니다. 1년 내내 볼 수 있는 바퀴벌레, 모기도 벅찬데 여름이 나가오면서 날파리 등 각종 벌레들이 이제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파트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우리와 함께 같이 오는 경우가 있고 방충망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나 하수구를 통해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벌레 퇴치 방법

곧 다가올 여름과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서 미리 해충을 막는 방법을 숙지하시고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를 해놓으시는 게 벌레들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예방이기 때문에 미리 숙지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촘촘한 방충망

방충망을 교체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할 수 있는데 요즘은 창틀에 촘촘한 방충망을 한 겹 더 붙여서 사용하는 촘촘 방충망들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배수관, 배수로 차단

배수로, 배수관에서 벌레들이 많이 올라온다는 것은 이미 아실 텐데 하지만 막지 않고 가만히 두시면 안 됩니다. 배수로, 배수관을 막을 수 있는 간단한 제품들은 다이소나 동네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미리 구입하셔서 막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에 뜨거운 물 붓기

집에는 하수구와 통화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싱크대, 화장실, 세탁기 부근, 베란다에도 있는데요 이 부분들 차단할 수 있는 것들로 차단은 하시고 1~2주마다 뜨거운 물들을 부어 주시근 것이 좋습니다. 벌레 해충들이 하수구 쪽에서 알을 쉽게 까는데 뜨거운 물은 번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품으로 벌레를 퇴치하기

우리는 에프킬러나, 벌레용 스프레이 향으로 벌레를 차단하는 제품을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포충기를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냄새도 나지 않고 벌레를 퇴치하는데 좋은 제품입니다. 

벌레 번식을 막는 법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버리기

우리가 가장 벌레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쓰레기장이나 음식물쓰레기장 부근입니다 악취도 굉장히 나고 그 부근에는 날파리, 각종 벌레들이 득실 합니다.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방치한다면 그곳에서 날파리들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과일껍데기 바로 버리기

과일껍데기는 바로바로 버려주시거나 바쁜 신일이 있으면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외출 후 버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과일을 올려놨던 접시도 당이 묻어있어서 달콤한 향이 나기 때문에 접시도 바로 씻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모기가 자주 숨는 곳

모기를 잠자는 도중 한번 만나면 정말 괴롭기 시작합니다. 모기를 잡을 때까지 잠을 못 자는 경우가 있는데, 일어나서 모기를 잡으려고 하면 모기가 숨어버립니다. 이럴 때는 에프킬러 등 스프레이 제품으로 어두운 곳을 뿌려주시면 쉽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집안의 모기 서식지

• 소파 밑
• 에어컨 뒤
• 텔레비전 뒤
• 탁자에 뒤
• 옷장
• 옷 사이
• 신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