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탈장수술은 허리를 구부린 스포츠 즉 축구, 하키, 테니스, 레슬링 종목 종류의 선수들에게 많이 생기는 스포츠와 탈장의 합성어입니다. 스포츠 탈장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 탈장
앞서 말씀드린바와 허리를 굽히는 운동을 자주 하는 선수들에게 발생되는 질병이며 SPORT와 HERNIA(탈장)을 합쳐 놓은 합성어입니다. 탈장은 서혜부의 약한 근육이나 인대가 무리한 뒤틀기나 격하고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근육이나 인대 쪽이 찢어지면 발생됩니다.
평소에 무리한 운동이아닌 일상생활을 하면서 하는 운동들은 보통 사타구니 쪽에 통증이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히 근육통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축구선수의 경우에는 수비수 이용선수가 비슷한 경우인데 처음에는 근육이 뭉쳐서 알리벤줄 알았다가 몇 년을 참으며 고생하다가 스포츠탈장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후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해외 축구선수 중 스포츠 탈장을 겪은 선수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해외 축구선수들 중에서는 전 첼시선수 램파드, 엘런 시어러, 브라질의 전설 카카 등 세계의 축구의 주축이었던 선수들도 스포츠 탈장 때문에 컨디션 난조로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준 시즌들이 있었습니다.
스포츠 탈장의 원인
운동을 많이하면 탄탄한 복근의 근육 때문에 탈장이 안 생긴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지나친 운동량은 복근의 압력을 높게 하기 때문에 스포츠 탈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근육을 단기간에 만들려고 하면 운동의 강도를 지나치게 높이게 되고 요즘에는 근육을 늘리려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탈장 발병률이 과거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스포츠탈장에 대해서 너무 생소한 단어이기 때문에 이런 질병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단순한 근육통으로만 생각하고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스포츠탈장을 방치하다 보면 보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복벽의 구멍에서 빠져나온 장이 제자리로 가지 않고 일부가 남아있는 상태로 방치된다면 장기가 손상되고 혈액순환에 문제에 따라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실때 평소와 다르게 복부 안에서의 압력과 사타구니 쪽의 통증이 함께 유발된다면 근육통인지 탈장문제인지 정확하게 전문의한테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스포츠 탈장 치료방법
혹시나 스포츠탈장을 진단 받으셨을 경우에는 수술밖에 치료법이 없습니다. 근육이 찢어진 곳으로 튀어나온 장을 제자리로 위치시키고 다시 나오지 못하도록 고정을 해줘야 합니다. 장이 있어야 될 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곳에서 방치가 된다면 괴사 및 합병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수술은 최대한 빠를수록 좋습니다.
수술 후 해야할 일
일상생활은 수술한 다음날 바로 생활이 가능하지만 재발방지를 위해서 운동은 삼가를 해주셔야 합니다. 한 달 정도는 복근의 압력이 올라가는 운동을 삼가고 본인의 운동량을 넘어서 과격한 운동을 한다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운동량을 넘어서고 너무 고강도 운동을 할 경우에 복압이 올라감에 따라 탈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본인의 신체상태를 고려해서 알맞은 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만들도록 해야 하고 운동 전후로는 갑작스련 압력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찢어져서 탈장을 유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갑작스럽게 압력이 가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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